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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정가은, 전 남편 고소→SNS에 쏟아진 응원메시지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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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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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고소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전 남편 A씨를 사기죄로 고소한 가운데, 정가은 SNS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억지로라도 웃어지지가 않아”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래서 그런가. 너는 짜증만 내고 말도안하고 하루 종일 뾰로퉁 하니. 뭔가 슬퍼 보이고..다 내 탓 같고. 너를 지켜주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나쁜 생각만 자꾸 드는 오늘..”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해당 글에는 응원과 위로 섞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7일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앞서 정가은은 전 남편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전 남편 A씨는 정가은 명의로 통장을 만든 것은 물론,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총 660회, 약 132억 원 이상의 금액을 편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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