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화면 |
미르가 자신의 소비내역에 스스로를 비난하며 자아성찰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서는 미르가 특별 출연해 한 달 지출 내역서를 보고 경악했다.
미르는 자신의 소비영상을 보고는 "올바른 생활 습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미르는 결혼자금으로 1~2억정도를 모을 생각이라고 말했고, 이에 댈님은 3년안에 1억을 모으는 단기 재테크 팁으로 미르에게 "무조건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르의 한 달 지출내역서 분석을 통해 미주는 "옷에 지출을 안하신다고 했는데 의류 지출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이어트 중이라고 했지만 식비에도 많은 지출이 이어졌다.
계속되는 지적에 미르는 여기 나오니 정체성이 의심된다고 말하며 "맞아요. 저 바보에요"라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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