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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아내의 맛’ 진화, 물에 빠진 함소원 구하러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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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진화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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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함소원을 구하기 위해 입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를 타던 함소원이 물에 빠졌다.

함소원이 물에 빠진 모습을 본 진화는 자신의 어머니가 팔을 붙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바로 입수를 시도했다. 진화의 로맨틱한 면모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이휘재는 “영화냐”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하승진에게 “아내가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박명수의 물음에 하승진은 “이런 상황이 있었다. 나는 배 위에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같은 날 같이 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장난스레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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