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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스타로드' 위너 김진우, 공기의 神 등극..임자도서 연마한 실력 "보기만 해도 힐링"[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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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 '스타로드' 위너가 각자의 힐링 방법들을 소개했다.

13일 오후 오센 V채널에서 방송된 '스타로드'에는 위너의 힐링시간이 그려졌다.

먼저 진행된 댄스 챌린지에선 강승윤이 벌칙에 당첨됐다. 강승윤은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에 맞춰 댄스와 애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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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역시 댄스 챌린지의 벌칙자로 꼽혔고 송민호는 제작진의 스피커를 바꿔야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진우가 "알겠다"고 벌칙을 받아들였다. 댄스 챌린지를 끝낸 멤버들에겐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이승훈은 "방송 트렌드가 점점 더 자유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승윤은 "저희 며칠 전에도 자고 온 적이 있다"고 전했다. "공기를 하겠다"는 김진우는 순식간에 5년을 채웠고, 강승윤이 "며칠 전에 음악 방송을 기다리면서 공기를 시작했는데 그뒤로 공기를 종종 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승훈은 "여기서 진우형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김진우의 공기실력을 치켜세웠다. "언제부터 그렇게 공기를 했냐"는 송민호의 물음에 김진우는 "임자도에 있을 때 공기를 정말 많이 했고, 목포에 와서는 거의 축구를 했지"라고 답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뭔지 묻는 제작진에게 송민호는 "저는 햇볕도 많이 받으려고 한다. 지금은 진우 형 공기하는 걸 보는 것도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강승윤은 자신의 힐링법에 대해 "잠자는 거, 토르랑 노는거, 작업하고 사진편집 그리고 매번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정말 안되는데, 한두 페이지가 고비다"고 밝혔다. /anndana@osen.co.kr

[사진] V라이브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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