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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스타로드' 위너 강승윤, 악뮤 노래로 귀여운 애교+댄스 벌칙..송민호 "너무 잘해" 극찬[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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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 '스타로드'에 출연한 위너가 남친짤 생성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13일 오후 오센 V라이브 채널에서 방송된 '스타로드'에는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가 댄스 챌린지의 벌칙을 받게 됐다.

김진우가 먼저 룰렛을 돌려 패딩 선물에 당첨이 됐다. 이어 강승윤의 차례. 강승윤은 룰렛을 돌렸지만, 송민호의 술수로 벌칙이 지워졌다.

송민호는 "무반주로 춤을 추는데 10초동안 애교를 부리면서 남친짤을 생성하면 된다"고 제한했고 이승훈은 "아니 무반주가 아니라 노래를 정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라고 거들었다.

결국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가 벌칙 노래로 지정된 가운데, 강승윤이 댄스를 시작했다. 특히 강승윤은 귀여운 애교를 뽐내며 벌칙을 수행했다.

이를 본 송민호는 "역시 이런 거 너무 잘한다. 애교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자 강승윤의 귀가 점점 빨개졌다.

그럼에도 강승윤은 웨이브와 팝핀 등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렸다. 강승윤이 너무 부끄러워하자 멤버들은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anndana@osen.co.kr

[사진] V LIVE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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