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의 어릴 때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SNS에 "누가 아들이고, 딸일까요?"라며 갓 태어난 당시의 쌍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영애는 "시간 참 빨라요. 둥이 부모님들 파이팅하세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승권 군, 승빈 양의 신생아 시절 모습이다. 쌍둥이는 눈을 꼭 감은 채 서로를 마주 보고 누워 있다. 특히 쌍둥이는 신생아임에도 이영애를 닮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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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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