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간미연, '지저스' 합류…2020년 1월 15일 첫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간미연이 뮤지컬 ‘지저스’에 합류했다.

제작사 ‘원패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간미연이 ‘지저스’에 합류하게 됐다“며 “그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서 작품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지저스’(연출 손남목)는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그린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의 채현원 안무감독, '피어파밀리아'의 엄다해 음악 감독, '보잉보잉'의 손남목 감독이 뮤지컬에 참여했다.

간미연은 “엄청난 실력의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많이 배우고 즐기며 재미있게 뮤지컬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저스’는 오는 2020년 1월 15일부터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6개월간 공연한다.

<사진제공=지저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