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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집사부일체' 사부 김병만, 상승형재 위해 '크레이피시' 포획…이상윤, "7년 이상 기다려 온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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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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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사부 김병만이 크레이피시 포획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병만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선 상승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상승형재를 이끌고 바다로 향했다. 그는 스킨스쿠버로 바닷속에 직접 몸을 던졌고, 상승형재는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그리고 김병만은 순식간에 크레이피시 포획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잠수를 해서 바닷속 수색 작업을 벌였고, 그때 바위틈에 숨어있던 크레이피시를 발견해 바로 포획에 성공했다.

특히 이를 방해하는 물고기들의 출현에도 그는 크레이피시를 놓치지 않고 단번에 포획하는 스킬을 발휘했다. 상승형재가 그토록 맛보고 싶었던 크레이피시 포획에 성공해 상승형재는 잔뜩 상기됐다.

그런데 이때 크레이피시를 확인한 선장은 "이건 놔줘야 하는 사이즈다. 너무 작다"라고 했다. 이에 아쉽지만 방생을 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병만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시 그는 크레이피시 포획에 도전했고, 다시 크레이피시를 포획했다. 선장에게 사이즈를 확인받은 김병만은 바로 크레이피시를 손질했다. 이에 이상윤은 "우와, 드디어 먹어보는구나"라고 들떴다.

그리고 크레이피시를 직접 맛본 상승형재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상윤은 "이건 7년을 기다려온 맛이다.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맛이다. 너무 맛있다. 감동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그는 이승기와 함께 크레이피시 껍질에 붙은 살까지 쪽쪽 빨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에서도 못 보던 모습이다"라고 했고, 육성재는 "정글에서 이렇게까지 안 먹지 않냐"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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