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16살' 강창현, 월드 드론 챔피언십 3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항공연맹 주최로 중국 닝보에서 열린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에서 올해 16살인 우리나라의 강창현 선수가 3관왕에 올랐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강창현 선수는 전 세계 31개국 114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와, 주니어, 단체전을 석권해 금메달 3개를 차지했습니다,

2회째를 맞은 월드 드론 챔피언십에서 3관왕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자부 박시윤, 주니어 부문 김재종 선수가 2위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드론 레이싱 경기는 폭 4m, 높이 6m, 총 길이 630m의 3D 트랙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경쟁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