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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지적 참견 시점` 민현X브라이언, "아침에 청소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결벽증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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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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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브라이언과 민현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황민현, 브라이언, 홍현희가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브라이언을 소개하면서 그가 결벽증이라고 언급했다. 전현무는 브라이언이 과거 방송에서 옷을 채도별로 정리했다고 폭로했다.

모두가 브라이언의 깔끔한 성격에 경악하는 사이 황민현은 그의 행동에 공감했다. 그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침대를 정리해야 기분이 상쾌하다"며 브라이언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현민관 브라이언은 옷을 벗으면 꼭 탈취제를 뿌려 행거에 걸어 놓는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의자에 옷을 켭켭이 쌓아 놓는다고 고백했다. 특히 전현무는 "아침에 의자에 일어나서 사람이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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