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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 대신 범가너?…"다저스-범가너 서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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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강화, 류현진 대체 위해 범가너 영입할 수도"

뉴시스

【샌프란시스코(미국)=AP/뉴시스】 매디슨 범가너가 지난 9월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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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LA 다저스가 매디슨 범가너(30) 영입에 나선 분위기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다저스와 범가너가 서로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게릿 콜과 앤서니 렌던을 모두 놓친 다저스는 여전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큰 관심이 있다"며 "로테이션을 강화하고,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는 류현진을 대체하기 위해 범가너에게 시선을 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범가너는 다저스의 지구 라이벌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만 줄곧 뛰었다. 라이벌의 대표 스타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지만, 이상할 건 없다는 평가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인 다저스에게 범가너가 플레이오프의 전설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NB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다저스와 범가너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윈터미팅에서 다저스는 범가너 측을 만나기도 했다"고 적었다.

범가너는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2019시즌까지 통산 289경기에 등판해 119승92패 평균자책점 3.13을 수확했다. 올해는 9승9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는 더 강력한 선수가 된다. 가을야구에서 통산 16경기에 나와 8승3패 평균자책점 2.11을 거뒀다.

CBS스포츠는 "범가너는 에이스 투수는 아니다. 그러나 평균 이닝 이상을 책임져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워커 뷸러와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범가너를 기용할 수 있다.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어색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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