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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편스토랑' 이정현, 신혼집 공개→연하 남편과 애교 폭발 통화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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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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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편스토랑'에 결혼 8개월 차 새댁 이정현이 합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로 합류한 이정현이 일상부터 요리실력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이정현은 자신의 민낯과 뻗친 머리카락에 부끄러워했고 출연진들은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 "늙지를 않는다"며 이정현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이정현은 커피를 내리려하다 찻잔을 깨먹었고, 다른 잔에 커피를 내려 거실로 간 후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정현은 첫 마디부터 애교넘치는 목소리로 남편과 꿀 떨어지는 대화를 나눴고,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탄식으로 가득찼다. 이정현은 전날 남편을 위해 차려두었던 음식에 대해 물었고, 남편은 맛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이정현의 신혼집도 공개되었다. 이정현은 여러 종류의 식기들에 대해 "일년에 한 두번씩 세일할 때 구입해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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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로 화면이 넘어가 이정현의 요리 실력이 공개되었다. 이정현은 보리 굴비부터 명란구이, 장조림, 녹차물, 진한 육수로 만든 된장찌개를 동시에 요리했다. 이정현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심사위원들은 감탄했고 출연진들은 긴장했다.

이정현은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연구해야한다고 말했고, 남편은 잘 할 거라며 응원했다. 이후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를 데리고 산책 겸 장을 보러 나섰다. 이정현은 길을 걷던 중 붕어빵 좌판을 발견했고 붕어빵을 사 먹었다. 이 가운데 이정현을 알아본 여중생들이 사진을 요청했다. 이정현은 사진을 찍은 후 붕어빵도 사주며, '편스토랑'에 출연하니 응원 댓글을 달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정현은 마트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한 후 집으로 돌아왔고, 냉장고를 둘러보던 중 거의 다 쓴 만능간장을 발견하고 추가로 간장을 만들었다. 육수와 간장, 가쓰오부시에 레몬즙, 구운 파 등이 들어가는 간장에 모두 감탄했다. 이정현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요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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