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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우리지금만담' 주호민X이말년, '손절'에 대해 이야기나눠..."TV와 손절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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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주호민과 이말년이 '손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지금만담'에서는 손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호민은 TV와 손절한 사연을 전했다. . ‘손절’ 뜻은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파는 일’이란 의미로 주식시장에서 주로 쓰이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 ‘관계, 습관, 기억 등을 끊는다’ 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호민은 “우리 집 거실엔 TV가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호민은 “거실에 TV가 없으면 대화의 놀이의 장이 된다”며 교육을 위해 없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말년은 “이런 분이 지금 MBC에 나오고 있다. 이게 말이 되나? ‘지금 우리 만담’이 대화를 막고 있다는 건가? 점입가경이다”라고 말했다.

이말에 주호민은 “애들이 잠이 들면 11시부터 MBC 예능을 본다”고 말하자 이말년은 “우리 방송은 8시 30분이다”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호민과 이말년은 SNS로 손절 사연을 모았다.

한편 광희와 최양락은 한 부부를 만났다. 한 동네에서 시민들은 만난 두 사람은 손절에 대해 잘 아냐고 물었고 시민들은 손절의 뜻을 알고있었다. 그중에서 한 부부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광희와 최양락을 웃음짓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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