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오나미와 ‘미미미 시스터즈’ 매력 발산
안소미(가운데)가 딸 로아 양을 업고 14일 방송되는 KBS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
코미디언 안소미(29)가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 양을 업고 ‘개그콘서트’에 등장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바바바 브라더스’ 코너에는 여성 3인조 ‘미미미 시스터즈’가 등장한다.
‘미미미 시스터즈’는 강유미, 오나미, 안소미로 구성된다. 안소미는 작년에 태어난 딸 로아를 업고 등장해 ‘엄마 개그’를 마음껏 펼친다.
강유미(오른쪽)가 배를 쓰다듬으며 내뱉은 폭탄 선언(?)에 안소미가 놀라고 있다. 강유미의 발언 내용은 14일 방송되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공개된다. |
강유미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관객들에게 ‘폭탄 선언’을 한다. 놀란 안소미의 표정으로 미루어 강유미의 발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월 결혼 후 딸 로아를 출산한 안소미는 올 3월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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