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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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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43세' 밀라 요보비치, 셋째 임신 근황..아름다운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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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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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43)의 셋째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미국 LA 할리우드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감독 폴 앤더슨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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