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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걸어보고서' 정해인, 미국 연기과서 '즉흥연기'…소리만으로 상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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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걸어보고서'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정해인이 미국대학교에서 연기수업을 청강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의 즉흥연기가 전파를 탔다.

연기과 루이스 교수는 대사없는 주인공을 역할을 제안했다. 정해인은 대사가 없다는 말에 먼저 나섰다. 상황은 기면증에 걸린 여자를 성도착증에 걸린 남자로부터 소리를 내서 구해내야 하는 역할이었다.

정해인은 소리로만으로 성도착증에 걸린 남자를 제압했고, 어느새 정해인이 극을 이끌고 있었다. 대사가 없이도 확연히 드러나는 정해인의 존재감에 사람들은 완전 몰입 됐다.

정해인은 "진짜 괴짜 사이코패스처럼 보인거 같다"고 평가했고, 루이스교수는 "저번주보다 더 좋은 연기를 선 보인거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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