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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Y영상]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두 번의 열애설?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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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작품을 선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같이 한번 작품을 해서, 친분관계가 쌓여있었고 손예진 씨는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였습니다. 기회가 와서 흔쾌히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손예진과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현빈이 열애설과 작품 선택은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