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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식입장] JYP 측 "트와이스 스토킹 인지, 법적·경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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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YP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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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트와이스를 스토킹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며, 법적 및 경호 조치를 예고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 팬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한 외국인 남성은 SNS 등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이 커진 바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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