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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큰딸은 육사 2차 둘째딸은 경희대 합격"…서운한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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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방송인 박종진이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막내딸의 예체능 입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재방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방송인 박종진과 연영과에 가고 싶어 하는 예비고3 박민 양이 출연해 예체능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박종진은 1명의 아들과 3명의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 이제껏 입시만 다섯 번 치른 '입시의 달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박종진은 첫째 딸에 대해 "우리집 애들 중에 공부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며 삼수를 하며 최근 육국사관학교 정시 2차까지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딸은 "모범생 스타일로 내신성적이 좋고 학교에 있는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다"며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과에 수시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종진은 정작 막내딸 박민의 입시는 예체능 분야는 생소하다며 나 몰라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그저 문과 출신이고, 5년간 수능을 봤다"며 "문과에 진학한 아들, 딸은 코칭이 가능한데 막내는 예체능을 가려고 한다. 그리고 성적도 잘 안 나온다"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민은 섬세한 케어를 한 언니들에 비해 자신에게 관심을 덜 두는 아버지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했고 박종진과 박민 양은 "돈 주고도 못 받을 솔루션을 받은 것 같다. 더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겠다"며 전문가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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