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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제 2회 (사진=JTBC '양식의 양식' 제공) 2019.12.08.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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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스테이크 요리 대결을 펼친다.
백종원과 최강창민은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2회에서 마블링과 고기 맛의 관계성을 알아보기 위해 각각 살코기로 이뤄진 소고기와 마블링이 고루 박힌 소고기를 맡아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인다.
'양식의 양식' 제작진은 "특히 음식 대가 백종원의 보조 셰프로 나선 최강창민이 뜻밖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최강창민이 완성한 스테이크가 수준급이라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극찬이 이어지자 최강창민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은 초지 사육을 하는 프랑스로 가서 마블링이 없는 정통 스테이크도 맛볼 예정이다. 양념과 연한 고기가 특징인 한국 불고기와 달리 색다른 식감과 풍미로 소고기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고 예고했다.
백종원과 최강창민의 요리 대결 결과를 알려줄 '양식의 양식‘은 이날 밤 11시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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