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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올해의 선수상…최고의 투수 양현종·신인상 하재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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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양의지 / 사진=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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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양의지(NC 다이노스)가 2019 KBO 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5일 오후 5시 서울 임피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2019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118경기 나서 138안타(20홈런) 68타점 61득점 타율 0.354, 출루율 0.438, 장타율 0.574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만수 이후 35년 만에 포수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대기록을 세웠고 출루, 장타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타격 3관왕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은 2년 연속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다승(20승), 탈삼진(189개), 승률(0.870)로 투수 3관왕에 오르면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도 올랐다. 올해의 타자상을 홈런왕(33개)에 오른 박병호(키움 히어로즈)가 차지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두산의 통합 우승을 이끈 김태형 감독이 차지했다. 올해의 신인상은 KBO 리그 데뷔 첫 시즌 만에 36세이브를 올린 하재훈(SK 와이번스)가 받았다. 올해의 기록상은 양현종(KIA 타이거즈)가 수상했다. 이어 올 시즌 첫 두 자릿 수 승수(10승)를 달성한 배제성(kt wiz)이 올해의 성취상을, 올해의 수비상은 정수빈(두산)이, 올해의 선행상은 안영명(한화 이글스)이 받았다.

올해의 코치상은 김기태 감독 사임 이후 감독대행으로 KIA를 이끈 박흥식 2군 감독이 수상했다. 올해 프런트 상은 LG 트윈스가, 올해의 특별상은 KBO 리그 최초 '비 선출' 1군 데뷔 신화를 쓴 한선태(LG)가, 올해의 유소년상은 홍순천 대구 북구 유소년 감독이, 올해의 아마추어상은 김철기 영동대 감독이, 공로상은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받았다.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양의지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NC 구단에서 좋은 투자를 해주셔서다. 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내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대표님과 단장님, 감독님, 코치님 모두 잘 도와주셔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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