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김보경, 프로축구 K리그1 MVP...감독상은 모라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울산의 에이스 김보경 선수가 2019 K리그1 대상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습니다.

K리그1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보경은 올 시즌 13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울산의 리그 준우승에 앞장섰습니다.

김보경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K리그 전체와 나누고 싶다"며 "올해 리그가 정말 재미있었고 선수로 뛰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상은 전북의 역전 우승을 지휘한 조제 모라이스 감독에게 돌아갔고, 신인왕에 해당하는 영플레이어상은 강원의 공격수 김지현이 거머쥐었습니다.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인천 유상철 감독은 베스트 포토상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