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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구하라측, 팬 위한 빈소 서울성모병원 마련…내일까지 조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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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친지·지인 위한 빈소에는 방문 삼가 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효정 기자 = 고(故) 구하라 측이 팬을 위한 빈소를 서울성모병원에 별도로 마련했다.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조문 장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라고 안내했다.

구하라 측은 이어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라며 "유족, 친지, 지인, 관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오늘 오전 8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곳에는 방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