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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투수 3관왕' 두산 린드블럼, MVP·신인왕은 LG 정우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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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역대 5번째 외국인 MVP…정우영은 22년 만에 LG가 배출한 신인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최인영 기자 =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킨 '잠실 에이스'들이 2019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을 차지했다.

'20승'에 빛나는 조쉬 린드블럼(32·두산 베어스)은 2019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프로 첫해에 LG 트윈스 불펜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정우영(20)은 최우수 신인선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