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거침없는 신인왕' 정우영 "다른 타이틀로 시상식에 오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년 만의 LG 출신 신인왕…고졸 신인 투수 첫 올스타전 참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2년 만에 LG 트윈스 출신 신인왕에 오른 정우영(20·LG 트윈스)이 "앞으로는 양현종 선배님과 같은 다른 타이틀 후보로 시상식에 왔으면 좋겠다"라고 더 큰 포부를 밝혔다.

오른손 사이드암 정우영은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부상은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