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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사이드암 투수 정우영, 22년 만의 LG 출신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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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997년 이병규 이후 22년 만에 최고의 신인 배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최인영 기자 = 정우영(20·LG 트윈스)이 2019년 프로야구 최고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사이드암 투수 정우영은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정우영은 올 시즌 KBO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380점을 받았다. 만점은 550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