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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제나스 분석, "무리뉴, 손흥민을 대단히 사랑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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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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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감독이 바뀌었지만 손흥민의 출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 출신 레전드 저메인 제나스는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아낄 것이라 내다봤다.

토트넘은 지난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주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이다.

무리뉴 감독의 부임은 큰 화제를 불러왔다. 무리뉴 감독은 이슈메이커 임과 동시에 앞으로 손흥민을 지도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주전경쟁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출신 레전드 제나스는 22일, 영국 '익스프레스'를 통해 "무리뉴는 손흥민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손흥민은 위 아래로 움직이며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나스는 "해리 케인은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델레 알리는 경기력을 키워야 한다. 에릭 다이어는 갑작스럽게 기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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