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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연애의맛' 시즌 3, 강두는 이별x정준은 고백…시청률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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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두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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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애의 맛'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은 3.677%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는 지난 시청률인 4.263%에 비해 0.6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강두가 이나래로부터 이별통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묘에서 데이트를 즐긴 후 10일 만에 이나래를 마주한 강두는 행복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이나래는 "완전한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빠한테 제일 죄송하다"며 "사실 결정된 건 좀 됐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랐다. 얼굴 보고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뵙자고 했다"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이에 강두는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용기 내어 말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반면 배우 정준은 김유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이를 김유지가 받아들여 17일 만에 커플로 발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는 시청률 0.6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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