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연애의 맛3' 김숙, 이재황의 답답한 모습에 경악 "왜 저러는 거예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쳐


김숙이 이재황의 답답한 모습에 한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더 세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이 유다솜과 데이트 하며 눈치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다솜은 수업이 끝나고 이재황에게 "당황스럽지 않았어요?"라며 회원님들의 질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재황은 "되게 밝으시고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유다솜은 "대답을 잘하셔야죠. 제가 뭐가 돼요. 유다솜 장점 세가지 연습해 오세요"라며 삐졌다고 했지만 이재황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이어 마카롱 집에 찾아간 이재황은 유다솜을 위해 마카롱을 구매했다. 하지만 유다솜이 마카롱을 먹자 이재황은 "그럼 이거 제작진 좀 드릴까요?"라며 마카롱을 2개만 남겨두고 모두 제작진에게 나눠줬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재황의 눈치없는 모습에 경악했다.

유다솜은 "민감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연기할 떄 스킨십 신을 찍으면 남자친구가 그런걸 하면 질투날거 같다"라며 "예정된거 없다고 했죠? 오빠가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재황은 눈치없이 대답을 하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