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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SON과 케인에게 만족” 무리뉴, 겨울에 대형 영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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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현재 스쿼드에 만족했다. 손흥민의 빠른 역습과 세계 최고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흡족했다.

무리뉴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훈련 첫 날에 토트넘 선수들과 교감하며 남은 일정을 준비했다. 웨스트햄전에서 새로운 토트넘을 예고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겨울에 큰 보강은 없다. “무리뉴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큰돈을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일단 크리스티안 에릭센 잔류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 스쿼드에 만족한 모양이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속도, 세계 최고 공격수 케인, 그라운드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델레 알리 등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AC밀란을 거절하고 토트넘으로 온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해낸 토트넘 전방 자원에 흡족한 셈이다.

무리뉴 선임으로 에릭센,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마음도 바뀐 모양이다. 팀 잔류를 고민하고 있다. 물론 에릭센은 아직 구단 재계약에 응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1월에 큰 영입을 하지 않을 거란 점을 돌아보면, 핵심 자원 잔류에 자신있는 모양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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