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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우다사' 박연수, 박서준 닮았다는 소개팅남 소식에 "제가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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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진수아 기자]
헤럴드경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박연수가 소개팅남이 "부티나는 박서준을 닮았다"는 신동엽의 말에 적극적으로 소개팅에 나갈 것을 어필했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우다사 하우스'의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박연수는 첫번째로 소개팅을 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소개팅에 대한 신동엽의 질문에 박은혜는 "우리 아이들을 친아빠만큼 사랑해 줄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김경란은 "굳이 이혼이란 결점이 있는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하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규한이 "바로 내일 소개팅이 준비되어 있다"고 이야기하자 박은혜는 곧바로 "키가 몇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개팅남의 사진을 미리 본 신동엽은 "완전 부티나는 박서준을 닮았다"고 말했고, 이에 박연수는 "제가 나갈게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연수는 전날 저녁부터 헤어팩과 마스크팩을 하며 아침부터 부지런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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