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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가 파격 속옷 화보를 찍었다.
20일(한국시간)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내 헤일리와 찍은 화보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는 속옷을 입고 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답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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