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위대한 워킹맘의 일상…"쉬어야하는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김경화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아나운서 김경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학원 라이드와 교회를 시작으로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돌고 또 돌고 언제 들어갈 수 있을까요 밤방송인데... 쉬어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백화점을 둘러보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난히 지쳐보이는 그녀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이 담긴 말들을 전했다.

한편 김경화는 올리브채널 '프리한마켓10'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