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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뭉쳐야 찬다' 안정환 심리 상태? "감정 매우 억제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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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방송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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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감독 안정환이 감정을 억제하고 있다는 심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오후 10시55분께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의 심리 상태가 분석됐다.

이날 자신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 그림을 통해 선수들의 멘탈을 점검했다. 마지막인 감독 안정환이 그린 그림을 보고 심리분석가는 '잘 나오지 않는 색연필로 열심히 그렸다'며 '이는 현재 자신의 감정을 매우 억제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격려가 필요하다'고 파악했다.

이에 안정환은 박수를 치며 공감했고, 모두를 에이스로 만들고 싶어하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을 칭찬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안정환 감독은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뭉쳐야 찬다'는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생중계로 인해 지연 방송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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