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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언니네 쌀롱' 한예슬, 안방 사로잡은 독보적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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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한예슬의 사랑스러움이 안방을 가득 채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쌀롱의 대표직을 맡아 첫 예능 MC에 도전한 한예슬은 특유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쌀롱의 전문가들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한예슬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웨스트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 후, 2회 게스트 김연우를 맞이해 차분하면서도 게스트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시키는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김연우의 안경을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웃음까지 잡는 전천후 MC로 활약했다.

또한 눈이 깊어 보이는 컨투어링 팁부터 두피 쿨링 팁까지 아낌없이 방출함과 동시에 적절한 타이밍에 더해지는 한예슬표 사랑스러운 리액션이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꾸며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한예슬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이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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