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김일중 "장성규, 거품 낀 상태…1~2년 지켜봐야"(해투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일중 장성규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장성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와 스페셜 MC 장도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일중은 장성규에 대해 "프리를 처음 나오면 개업 발과 약간의 거품이 낀다. (장성규는) 지금 한껏 누리고 있다"며 "1~2년쯤 지나 봐야 진짜 가치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후 자신의 활동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김일중은 "점수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 주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일하게 10점 깎인 게 시청자들이 제 능력을 모른다"고 설명했고, 전현무는 "시청자 점수가 10점밖에 안 되냐"고 타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