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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섹션' '이정재♥' 임세령 패션 집중 분석‥"완판녀 보다는 한정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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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임세령의 패션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미국 행사 동반 참석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섹션TV 연예통신'은 완판녀보단 '한정판녀'에 가깝다는 임세령의 패션을 분석했는데. 이날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임세령의 패션에 대해 "아시아에 몇개 주지 않는 옷들. 그런 옷들을 되게 빨리 구매하신다. 패션하시는 분들보다 정보가 빠르시다. 오더 메이드라고 보시면 된다."고 밝혔다.

이후 구체적인 분석도 이어졌다. 임세령의 데이트룩 패션의 경우 "전체적인 가격은 코트 니트 가방만 봐도 3000만 원 이상.". 크리스마스 패션의 경우는 "코트, 가방, 부츠까지 약 6000만 원."이었다. 한정판이었기에 가격대가 더 높다고. 또한 졸업식에서의 보다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된 패션은 "6000만 원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대중이 임세령의 패션에 주목하는 이유가 "그분이 갖고 있는 하나의 트랜드 같다."며 "또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의 패션.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 가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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