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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골목식당' 필동 함박스테이크 ASMR 평가, 백종원 "벤치마킹 많이 다녔기 때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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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필동 함박스테이크 3인방 / 사진=SBS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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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필동 3인방의 ASMR 평가에 벤치마킹을 많이 다녀서 그렇다고 추측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 수제함박집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정릉 수제함박집을 위해 '골목식당'의 대표 함박러이자 모범생인 필동 함박스테이크 사장들이 출동했다.

앞서 아리랑시장 수제함박집이 필동 함박스테이크 2호점에 방문해 맛을 봤다. 모자는 이 집의 함박스테이크에 푹 빠졌다.

이어 정릉에 필동 3인방이 떴다. 세 사람의 모습을 본 백종원은 "다 살쪘네"라고 말했다. 김성주 역시 "되게 훈남들이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확실히 잘 되면 살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정릉 수제함박집을 훑어보며 평가를 시작했다. 하지만 ASMR급으로 진행되는 소곤거림에 그 이야기를 아무도 들을 수 없었다.

이를 유심히 보던 백종원은 "내가 볼 때는 벤치마킹 많이 다닌 사람들이다. 직업병인 셈"이라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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