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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동상이몽2` 강남, `최수종 라인`에 감탄X당혹… "이 정도면 간디 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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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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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강남이 최수종의 행동에 감탄을 거듭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강남이 최수종에게 감탄했다.

이날 최수종은 하희라 사랑꾼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그렸다. 특히 하희라의 양말을 직접 손빨래해주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집에서 희라씨랑 아이들이 쓰고 남은 비누 있지 않냐. 그걸 모아서 망에 넣고 손빨래 할 때 쓴다. 희라씨랑 아이들은 새 비누로 바꿔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김숙이 강남에게 "강남아. 이쪽 길로 갈 수 있겠어?"라고 물었다. 강남이 '동상이몽' 멤버들 중 어느 라인으로 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

강남은 최수종의 에피소드를 지켜보며 "이 정도면 간디 길 아니냐"면서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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