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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런닝맨' 유재석, 라마로 분장…싱크로율 99%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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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런닝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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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걸신찾기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코미디언 홍현희와 배우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이 벌칙자로 나서 각기 다른 캐릭터 분장을 한 채 서울숲 내에서 제한시간 30분 동안 멤버들의 추격을 피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유재석은 라마, 송지효는 앵그리버드, 양세찬은 문어마녀 우슬라, 전소민은 미니언즈로 각각 분장해 오프닝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유재석은 라마와 90%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분장을 마친 이들은 공원 내에서 뿔뿔히 흩어져 도망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하하에게 가장 먼저 붙잡혀 찬스권을 빼앗겼다. 이어 하하는 전소민까지 찾아 찬스권을 2개 획득했다.

홍현희 역시 양세찬을 발견해 찬스권을 1개 얻었다.

마지막까지 몸을 숨기고 있던 유재석은 게임이 끝나길 약 1분을 남겨두고 이광수에게 붙잡혔지만 배에 찬스권을 숨겨 결국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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