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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미란다 커, 셋째 출산 후 근황..붓기 빠지기 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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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셋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영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주 셋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번 셀카는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여전한 베이글 매력을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붓기는 아직 덜 빠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또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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