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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곽승준의 쿨까당', 완전 범죄는 없다…과학 수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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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3일 tvN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과학 수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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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이끌어낸 수사 방법은?

[더팩트|박슬기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최근 화성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과학수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tvN 제작진은 23일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 현장 감식 20년 차 베테랑 과학수사관인 김희숙 경감이 함께 DNA 분석 기법과 다양한 과학 수사기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33년간 입을 열지 않았던 이춘재의 자백을 이끌어 낸 프로파일링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과학수사를 통해 해결한 또 다른 미제사건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앞으로 더 발전할 과학수사의 전망,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범죄 예방법까지 공개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쿨터뷰' 코너에서 알짜 정보를 전해온 코봉이가 일명 '쿨까당 PD 실종사건' 현장에 출동해 범인을 검거한다. 현장에 출동한 코봉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섬유부터 지문, 혈흔까지 현장 감식 수사기법을 직접 경험한다. 범행 현장의 생생함과 과학수사를 통해 용의자 범위를 좁혀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함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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