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리버풀 7명 최다 배출, 토트넘 손흥민과 요리스 후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출처 | 프랑스풋볼 SNS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2019 발롱도르’ 후보자 30인이 공개됐다. 가장 많은 후보자를 배출한 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토트넘(잉글랜드) 순이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풋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2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 오를 후보자 30인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날 가장 많은 선수가 포함된 팀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이었다. 판 다이크, 피르미누, 알리송, 바이날둠, 알렉산더-아놀드, 마네, 살라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에 이어서는 맨시티가 5명으로 많았다. 더 브라위너, 마레즈, 베르나도 실바, 아구에로, 스털링 등이 30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바르셀로나 역시 리오넬 메시, 그리즈만, 테르 슈테겐, 데 용 등 4명이 차순위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와 아자르 등 2명만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요리스가 이름을 올리며 5번째를 기록했다.
purin@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