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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X은지원, 특산품 지키기 미션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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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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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수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특산품 지키기 미션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 이수근은 하루 종일 소시지에 꽂혀 있는 모습이었다. 또 호빵에 꽂힌 상태로, 호빵 찌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그사이 수상한 차림의 제작진이 방 안으로 숨어들었고, 이수근은 아무것도 모른 채 호빵을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이수근은 곧 영문도 모른 채 방으로 불려 들어갔고, 다시 나온 이수근은 은지원을 방으로 보냈다. 은지원은 잔뜩 경계하며 "왜"라고 물었지만, 이수근은 "나한테 그러면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은지원은 방에 들어가 미션지를 보고 "기상미션이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 은지원의 미션은 아이슬란드 특산품 지키기였다. 서로의 특산품을 파괴해야 했고, 자신의 특산품은 지키는 것이 미션이었다. 만약 남의 특산품을 파괴하지 못하면 입수해야 했고, 둘 다 성공해도 사이좋게 입수하게 된다. 즉 이기지 못하면 무조건 입수라는 것.

이수근은 뭔지 모를 아이슬란드 특산품을 가지고 밖으로 나간 상태였다. 이수근은 바지 속에 숨겨 나와 은지원 가방 속에 특산품을 넣었다. 은지원이 고른 특산품은 랍스터였다. 은지원은 "통으로 주는 게 어딨냐"며 "랍스터의 상징인 집게만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가는 순간 걸린다'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거실에 둘만 남은 이수근, 은지원은 특산품 지키기에 나섰다. 은지원은 곳곳을 뒤져보며 이수근에게 특산품은 무엇이냐며, 어디에 숨겼냐고 물었다. 결국 은지원은 "5분짜리 방송인데 뭘 이런 걸 하라는 거냐"고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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