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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박지민, 흰 크롭티와 검은 바지로도 ‘걸크러시’ 매력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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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지민 인스타그램


박지민(22)이 흰 상의와 검은 바지의 단순한 조합으로 ‘걸크래시’ 매력을 뽐냈다.

박지민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가자”라는 말과 함께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롭 형식의 흰 티셔츠는 박지민의 자신감 있는 포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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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인스타그램


박지민은 2011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1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초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을 우승으로 마감하고, 한 유제품 회사의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2년 백예린과 함께 여성듀오 ‘피프틴 앤드’를 구성해 본격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박지민은 8월2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스테이 뷰티풀)’을 마지막으로, 9월 JYP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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