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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근황 / 사진=김사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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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사랑이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8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칵테일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자에 쏙 들어가는 얼굴과 40대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가녀린 몸매가 돋보인다.
김사랑은 최근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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