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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최만호 코치 합류, KT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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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 투수 다익손이 2019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최만호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T가 2020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1군 코치진은 지난 시즌 이강철 감독을 도와 창단 첫 70승 돌파 및 5할 승률을 일궈냈던 김태균 수석 코치를 포함해 박철영 배터리 코치, 박승민 투수 코치 등 7명의 코치는 유임됐고, 롯데에서 자리를 옮긴 최만호 코치가 작전·주루 코치로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지난 시즌 타격 보조 코치를 맡아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강 코치가 타격 코치로 승격했고, 타격 보조 코치는 퓨처스 타격 코치를 맡았던 조중근 코치가 맡는다.

퓨처스팀은 기존 김인호 감독의 지휘 아래 한혁수 코치가 주루 코치로, 신명철 주루 코치가 타격 코치로 보직 이동을 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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