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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준용, 아내와 스크린 골프장서 첫 만남 "다음날 부터 교제"(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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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결혼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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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준용이 아내 한아름 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15살 연하의 신부 한아름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최준용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에 대해 최준용은 "만나자마자 첫눈에 서로 '뿅' 했다고 할까. 다음날부터 사귀게 됐다"며 "아내가 긍정적이고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리는 걸 못 봤다. 그런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2세 계획에 대해 "제가 벌써 50대 중반이기 때문에… (아내가) 갖고 싶어 하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내 한아름 씨를 향해 "저한테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며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자고 얘기한 것처럼 변치 않도록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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