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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우 최불암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김민자의 나이와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관심을 모은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청춘쌍곡선' '황혼의 검객', 드라마 '보통 사람들' '고향' '보고 또 보고'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자선단체 '사랑의 달팽이'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청각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불암과 김민자는 지난 197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 김민자는 7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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