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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들 "독도는 한국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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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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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들이 독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의 독도 원정대 마지막 여정이 펼쳐졌다.

호쿤의 친구들 보드, 에이릭, 파블로는 독도에 방문할 것을 생각하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보드는 "한 섬을 두고 일본과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곳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했다.

파블로 역시 "일본과 지금까지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독도에 가서 실제로 어떤지 보고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드는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의 영토다.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그래왔다. 직접 가서 그것에 대해 배우게 될 것에 기대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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